잡동사니
서울 용산 - 2008/12/05
세꼴
2009. 3. 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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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살던곳이라서 자주 나도 모르게 지나가게 되는 용산.
지난해 겨울 지나갔을 때는 철거가 진행중이라서 상당히 분위기가 험악해서 놀랐는데, 고향처럼 여기던 곳이라서 사라져가는게 아쉬워 사진에 조금 담아두었었다. 당시만해도 이곳 사정을 알지 못했던 터라 용산참사같이 큰 사고가 일어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던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