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2005년 1월호.
책 2005. 1. 4. 17:55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번호에
눈을 즐겁게 해주는건 적지만.
알차고 기발한 내용이나
재미난 사진들이 잔뜩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것은
맥심의 패턴이
중강중약약약
인것 같아서 참 재미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한 3달정도는 중강중으로
무척 재미있게 나오다가
또 한 3달정도는 별
재미없는 내용으로 나오는듯.
이번호에 아마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와 '여성지 기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면' 코너때문에
좀 주관적인 평가를 내린것
일수도 있습니다.
워낙 저하고 손뼉이 딱 맞는 이야기 거리여서...
그리고 잡지의 구성이 미국판 맥심과 비슷하게 구성되어진것 같습니다. 본래
음반,영화,게임에 대한 소식은 잡지의 뒤편에 있었는데. 이번호 부터는
잡지의 앞쪽에 배치되었더군요. 뭐 어느쪽이 좋다 나쁘다 할것도 없이 변화를 주기에는
괜찮은 시도인것 같습니다. 이거 자체는 장단점이 구분되는 구성이 아니니깐요.
아무튼 이번호는..강추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여성지 기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면'은
정말 강추천입니다. 역시 여성지를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너무 재밌는 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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