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의 날씨를 알아보자 - allmetsat.com
잡동사니 2006. 3. 25. 22:59세계 각지의 날씨는 기상청 홈폐이지나 각 국내포털 사이트에서도 제공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대륙별 각 나라의 수도에 집중되어 있는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일본이나 미국,유럽같은 나라의 경우는 각 나라별 중요한 도시별로 날씨정보를 알려주고 있지만, 그 밖의 나라들은 앞서 말했듯이 수도만 알려주는 경우이거나 혹은 아예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예로 네이버 세계날씨의 경우에 아프리카는 12개 국가만이 날씨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세계지도를 한번이라도 ㅤㅎㅡㄾ어보신 분이라면 얼마나 많은 국가가 누락되어 있는지 짐작하실수 있을겁니다.
게다가 국가의 면적이 거대하여 지역별로 기후의 편차가 심할수 밖에 없는 국가에서도 날씨는 수도를 중심으로 한곳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북아프리카에 위치해 지중해를 해안선으로 접하고 방대한 사하라 사막의 영토를 가지고 있는 알제리의 경우 수도 '알제'의 정보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경우에는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 단 두곳의 날씨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러시아를 생각해보면 말 그대로 극과 극이지요.
물론 실생활에서 일반적으로 알제리의 알제에 갈일도 없고 가기도 힘든게 현실이지만, 개인적인 호기심 차원에서 궁금하여 시베리아는 정말로 춥다는데 한겨울에는 어느정도 일까? 같은 의문에서 역시 거의 경우가 없겠지만 업무 조사 차원에서 특정지역의 날씨 정보를 알아두어야 하는경우가 있을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위하여 allmetsat.com 은 세계 각지의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 allmetsat.com 의 날씨정보 제공화면입니다. 화면의 정보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 위치한 바이칼호 부근의 이르쿠츠크의 날씨입니다.
보잘것 없지만 구글 번역을 이용해서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글 무료 번역은 성능이 처참하기 짝이 없지만, 날씨정보를 대략 파악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지명의 경우 특수한 경우에 아주 엉뚱한 이름으로 한글 지명이 표기되는 경우가 많아서 간혹 실소를 자애내게 만드는 경우가 있더군요.
allmetsat.com은 날씨정보를 인공위성을 이용해서 각 지역의 온도와 날씨를 파악 하는것 같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정보라 정보의 제공으로 인한 문제점 발생시의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군요. 사실 수입원이라고는 상단의 구글광고뿐인것 같으니 이 점은 뭐라 따질 가치도 이유도 없습니다.
단순한 날씨 정보이외에도 사이클론이나 인공위성으로 촬영된 기상도 사진 따위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태풍의 피해를 자주 겪는 만큼 세상에 비슷한 '이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보는 것도 전세계 인류애의 증진에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지만, 궁금하시다면 알아두어서 나쁠것 같지는 않네요.
날씨 정보의 인터페이스 경우는 어느정도 구글 로컬과 비슷힙니다. 물론 훨씬 투박하고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움직이며 볼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개념도는 얼추 같습니다. 다만 클릭 중심인데다가 확대도도 제한적입니다.
구글의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드는건데, 구글 로컬의 경우 단순한 지역 위치 정보 이외에도 이런 날씨정보의 제공도 함께한다면 활용도가 더 증대될것 같습니다.(수정합니다. Weather Map으로 이미 지원하고 있더군요.)
- 구글 무료 번역기의 위력. 참고로 화면상에 보이는 크고 작은 빨간점들이 전부 날씨가 제공되는 위치입니다.
'완전히 잠이 깬 분야 오름 섬' 이라...엄청 궁금하지 않나요? 아니 그 이전에 남대서양 한가운대에 저런 섬이 있다는 것 은 알고 계셨습니까 ? allmetsat.com 에 가서 더욱 많을것을 알아보세요.
한 예로 네이버 세계날씨의 경우에 아프리카는 12개 국가만이 날씨정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세계지도를 한번이라도 ㅤㅎㅡㄾ어보신 분이라면 얼마나 많은 국가가 누락되어 있는지 짐작하실수 있을겁니다.
게다가 국가의 면적이 거대하여 지역별로 기후의 편차가 심할수 밖에 없는 국가에서도 날씨는 수도를 중심으로 한곳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북아프리카에 위치해 지중해를 해안선으로 접하고 방대한 사하라 사막의 영토를 가지고 있는 알제리의 경우 수도 '알제'의 정보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경우에는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 단 두곳의 날씨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러시아를 생각해보면 말 그대로 극과 극이지요.
물론 실생활에서 일반적으로 알제리의 알제에 갈일도 없고 가기도 힘든게 현실이지만, 개인적인 호기심 차원에서 궁금하여 시베리아는 정말로 춥다는데 한겨울에는 어느정도 일까? 같은 의문에서 역시 거의 경우가 없겠지만 업무 조사 차원에서 특정지역의 날씨 정보를 알아두어야 하는경우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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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날씨 정보이외에도 사이클론이나 인공위성으로 촬영된 기상도 사진 따위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태풍의 피해를 자주 겪는 만큼 세상에 비슷한 '이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보는 것도 전세계 인류애의 증진에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지만, 궁금하시다면 알아두어서 나쁠것 같지는 않네요.
날씨 정보의 인터페이스 경우는 어느정도 구글 로컬과 비슷힙니다. 물론 훨씬 투박하고 마우스로 드래그 해서 움직이며 볼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개념도는 얼추 같습니다. 다만 클릭 중심인데다가 확대도도 제한적입니다.
구글의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드는건데, 구글 로컬의 경우 단순한 지역 위치 정보 이외에도 이런 날씨정보의 제공도 함께한다면 활용도가 더 증대될것 같습니다.(수정합니다. Weather Map으로 이미 지원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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