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페이

잡동사니 2009. 11. 17. 00:06



 30ROCK 안에서 결혼 적령기가 지난-전통적으로 남자의 기준과 여자의 기준차가 크다-직장 여성을 연기중인 티나 페이. 그 자신이 직접 제작을 하는 만큼 30ROCK 속에서 보이는 모습들은 그녀가 실제로 겪었던 고민들을 담았을 것이라 자연스럽게 추측케 한다. 사실 이 작품 자체가 방송국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니 틀린말은 아닐거다.

 하지만 30ROCK의 리즈 레몬과 달리 현실의 티나 페이는 결혼과 직업적 성취를 모두 이룬 인물이다. 30ROCK의 음악감독인 제프 리치몬드와 32살에 결혼해서 2005년에 딸까지 얻었다. 주연 및 제작자로 참여중인 30ROCK은 승승장구 중이다.

 그나저나 혼버거가 저 말한다음 살아남은게 신기하다. 명색이 사장이란 녀석의 입놀림도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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