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Ballmer, would you sign my mac?
잡동사니 2010. 1. 31. 20:52
발머는 참 재미있는 사람 같다. 물론 이런 사람 밑에서 일한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보여주는것 만큼이나 실제로도 성격이 괴팍하다고 알려짐). 어찌됐던 셔츠에 겨드랑이 땀 차는 줄도 모르고 펄펄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 하나 만큼은 즐겁다.
성질머리 더럽고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아이들을 웃기기 위해서라면 개흉내라도 기꺼이 낼 사람 같다. 발머를 그저 방방뛰기만 하는 악당기업 무능력 CEO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정도로 폄하할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짐작)한다. 물론 과대평가할 이유도 없다.
성질머리 더럽고 까다로운 성격이지만 아이들을 웃기기 위해서라면 개흉내라도 기꺼이 낼 사람 같다. 발머를 그저 방방뛰기만 하는 악당기업 무능력 CEO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정도로 폄하할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짐작)한다. 물론 과대평가할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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