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브의 생활

만화,애니메이션 2009. 3. 29. 22:36

옛날 옛적에 촬영됨



 생각보다 알려저 있지 않은 작품인 듯한 '이하브의 생활' 요즘 간간히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인상적인 그림체며 내용이 다시봐도 새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표지에 있는 '어서오산시' 라는 한글간판이 매우 인상적인데, 밑에는 영어로 'EXIT' 라고 써져있는게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_- 표지 말고도 작품내에서도 이런식의 한글 간판이나 문구가 여기저기 간혹 보인다.

총몽의 경우에도 한글로된 간판이 많이 나와있는걸로 알고있다. 예전에 한 게시물에서 일본 작가들 사이에서 한글 그려넣기가 유행된적이 있었다는 글을 본게 기억난다.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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